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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업황 악화로 철강 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40년 철강맨 장인화 회장이 취임 1년을 넘기며 발휘한 리더십은 올해조강12억 톤생산이라는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12억 톤의 쇳물은 표준 열연코일로 펼치면 지구 1200바퀴를 돌고 롯데타워 2만 4000개.

고로 많이 가동할수록 탄소 배출량 증가하는데.

▲ 전기로는 철스크랩이나 직접환원철을 전기로 녹여조강을생산하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고로에 비해 낮다.

ⓒ 현대제철 당초 전기로 철강사로 출범했던 현대제철은 자동차 강판을생산하기.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조강생산이 전년.

다만 최근 중국 정부와 주요 기업이 감산 계획을 발표한 만큼 이에 대한 효과.

조강생산량 규모는 철강산업의 현황.

누적 기준) 15년 만에 가장 적은 양의 쇳물을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자구 노력만으론 극복되지 않는 대외 ‘삼중고’로 인해조강생산량 조절이라는 최후의 카드로 생존 전략을 모색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철강협회와 세계철강협회 등에 따르면 한국.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각각 영업이익 3460억 원과 영업손실 190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조강생산량은 865만 1000t, 제품 판매량은 814만 8000t으로 지난해 1분기 866만 1000t·822만 9000t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사무총장 장웨이는 신규생산용량 확장의 중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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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중국 정부는 탄소 배출을 제한하기 위해조강생산증가율을 연 0%로 제한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철강 생산량은 2020년에 10억 6,500만톤을 기록했으나.

출처: 포스코 지속가능보고서, 현대제철 통합보고서 ⓒ 기후넥서스 전기로는 고철이나 직접환원철 같은 원료를 전기로 용융해조강을생산하기 때문에 석탄을 투입하는 고로에 비해 온실가스를 75% 적게 배출한다.

천연가스 대신 '그린 수소(재생에너지로생산한.

중국 최대 제철기업 바오우강철 상하이 공장.

7% 줄었다고 재신쾌보(財訊快報)와 재화망(財華網), 경제통(經濟通) 등이 17.